케미칼서울 벗님들;
우리 모임의 별명이
"짝마화칠" 이던가? 드디어 짝수달인 4 월달의 마지막 화요일인 4월 27일이
며칠
후로 다가왔어. 2월 모임(2월17일)이 있은 후 좀 오래되었지? 내 주
화요일(27일) 9호선 신논현역 앞
원주추어탕에서
저녁 7시 에 보기로 하자. 그 동안 "영원한 자유인" 유철진님이 북남미 섹소폰연주여행을
하고
돌아왔고, 내달인 5월의 8일에 전명욱님 댁 혼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여러 이야기가 많을 것 같아.
백학(정창우) 드림
7년 전 4월 병옥님이 보내 준 메일의 일부를 아래에 덧붙였어. 7년 세월의 무상함을 깨워나 보까?
아래 우리가 첫 모임을 추진했던 내용을 인용하여 보내드린다
.
우리의 첫 모임이
2003년
4월
25일 강남의 미락가든에서 있었음을 회상해본다
.
“”
From:
김병옥
To:
김영수 ;
양
덕용 ;
박
성진 ;
유
태식 ;
정
창우 ;
전
명욱 ;
전
성진
Sent:
Thursday, April 03, 2003 7:10 PM
Subject:
RE :
모입시다
!(CHEMICAL /
서울
)
친구들
,
2003
년 봄빛이 완연한 이때에 모두 안녕들 하신지
!
전화로 간략히 의견을 나눈바와 같이
CHEMICAL FIELD
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모여
사는 얘기며 장사 얘기며
..나누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하네
.
현재 의견을 나눈
친구들이
모두
8 명인데 대체로 의견이 같은 것 같아
mail 을 보낸다
.
정창우가 울산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4월
25일
(금
) 저녁이면 괜찮다고 하는데 모두 시간이
어떠신지
? 또한
근무지가 강북
/강남
/여의도 모두에 걸쳐 있어 만날 장소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제안해주시기 바라네
.
시간과 장소에 관해서는 소식을 서로 나눈 후 다시
mail
로 보낼께
.
좋은 주말 되시기 바라네
.
Best regards,
B.O.Kim
김병옥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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