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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3일 케미칼모임 후기

조회 수 4927 추천 수 0 2010.11.25 08:44:42

케미칼서울 회원님들 ;

 

2 3 12, 전성진님 일시 귀국을 기념하여. 케미갈서울 임시모임이 매서운 입춘추위를

뚫고 원주추어탕에서 있었다. 박성진님이 불참연락이 있었고, 태식, 영수, 덕용, 형순, 명욱 &

명상 님이 참석연락을 해 주었다. 8명을 예상하였는데 양정수님이 새로 참석하였고, 우리의

영원한 김병옥 전회장님이 당연히 참석하여 총 10명이 모이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

 

우선 전성진님을 환영하고, 새해 건강을 위하여 건배를 하고, 첫 의제로 우리의 영원한 김병옥

전회장님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였다.

 

작년 연말에 형순님 둘째의 혼사와 며칠 전 백학의 혼사가 있었던 것을 첫 화두로 태식님이

자기는 둘 다 치웠다고 은근히 자랑을 하여 하나도 못 치운 명상님의 기를 쪼금 죽였다. 그래도

우리는 다 명상님이 본인부터 해결하느라 그랬을 것이라고 두둔을 하였다. 백학이 이번에 둘 중

하나를 치웠기에 그래도 반타작 그룹에 끼여 한 시름 들었었고.

 

역시 우리의 영원한 중국전문가 전성진님으로부터 최신 중국소식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경청하였다. 등소평 시대의 중국놈 에서 강택민 시대의 중국인 그리고 요즈음 후진타오

시대에 들어서서 이제 중국분 으로 격상되어 세계의 구매 큰손이 되어가는 현실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하게하였다. 앞으로 우리가 이런 중국을 잘 이용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동감대가

형성되었다.

 

이야기 도중 문수동님이 이번 설에 귀국하는데 이번 우리 모임이 짝마화칠 이지만 수동님이

참석할 수 있도록 날짜를 잡자고 하여 2 17(수요일) 로 정하였다. 케미칼회원님들 이번 2

월 모임은 23 일이 아니고 17 일 입니다. 달력에 표를 확실하게 해 두세요.

 

전번 메일에 우리 회원들 각자 呼 를 지어오자 라는 제안이 있었는데, 呼 란 자기가 짓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지어주는 것이 원칙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어. 자 이제 우리 다른 사람의 呼 를 서로

지어주기로 하자. 다음 모임에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호를 지어 오도록 하자.

 

백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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