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모임이 회원들의 개인사정이 겹쳐서 취소되어 4개월만에 이뤄진 모임이 장소를
바꿔서, 9/10(둘째화요일} 서초동의 불로삼계탕집(서초동1364-40:지하1층)에서 12:30분에 열렸다.
참석자 : 강준수 김영 김종국 박승훈 석해호 조철식 장진호
날씨가 잔뜩 흐린 가운데 장소도 옮겨서, 새로운 음식점에서(사장의 적극적 초대) 열려서 그런지, 시절이
호시절이라 그런지, 고인영 김상석 양정수 최용표는 각각 개인사정으로 불참을 알려왔다.
오늘 모처럼 장진호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그간의 얘기도 들었다. 오늘 화두는 11월의 중국의 무이산,삼청산가는
얘기로 시작하여, 끝날 때까지 얘기 했고, 가급적 많이 가서 재밌게 놀다 오자고 했다.
부부도 최소5쌍 이상 가는걸로 되어 있어서 혹시 관심 있는 친구들은 입산회 홈페지나 김종국 또는 석해호 한테
문의하면 자세히 가르쳐 주자고 했다. 장진호도 중국에 갈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친구들의 근황과 건강에 관해서도 많은 얘기들을 나눴다.
오늘 불로삼계탕집의 메뉴는 삼계탕,부추전 ,인삼튀김등이었는데 저녁 회식 장소는 좀 부족한듯 하였다.
식대는 게스트 빼고, 회비외에 석해호가 협찬하였다. 11월달에 좋은 소식 갖고 만나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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