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가 지나고 , 많이 춥지도 않은  1/8일  우리들의  새해 첫 모임이  양재역 인근

장수식육식당에서 열렸다.

참석자 : 강준수 김종국 김영  고인영 박승훈 석해호 양정수 최용표

새해 신년회인데  김상석 조철식 홍순길이는 불참을 알려 왔고,  모두들 거의 정시에 참석하여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다.   최근에 동창친구 5명이 유명을  달리하여 명복을 빌었고,   모두 건강하여

오래  만나며   즐겁게  살자고 했다.

오늘의 화두는 역시 건강과 학창시절 얘기로 시끌벅쩍하였다.   정치나 시국  얘기는  하지않고

좋은 얘기로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새해 벽두부터 덕담만 하였다.

새해 방어 먹는 모임을 갖자고 해서,  다음주쯤  인천검암역 인근에서 아라뱃길 걷고 방어회 먹는

특별 모임을 갖기로 했는데,  별도 공지 예정입니다(김종국제안)

오늘 식대는 회비 외에 최용표지부장이 해 주었고,    2차로 KFC에서  바쁜 고인영과 최용표를 제외하고

양정수 주관으로  클라우드 맥주와   치킨,   감자튀김을 먹고 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