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부 2017 송년 모임 후기
□ 일 시 : 2017. 12 월 14 일 (목) □ 장 소 : 서현역, 연경 □ 참 석 자 : 23 명 김상석, 김 영, 김인남, 김재달, 김학동, 김호석, 남경희, 박경범, 박준상, 박중수, 석해호, 양정수, 오효석, 우제룡, 유영면, 유원재 이승희, 임동철, 정환국, 조철식, 최문식, 홍정국, 이종찬,
□ 모 임 동 정 :
오랫만에 바짝 추워진 날. 그간 따듯해 왔던터라 몸이 움추러든다. 그래일까만, 올해는 예년보다는 적은 23 명의 인원이 함께했다. 한해를 보낼 때는 감회가 따르기 마련, 게다가 내년에는 우리 모두 60 줄을 놓고 70 줄을 잡는 인생의 대 전환기이니 .... 오늘 송년모임은 예의 호기로움보다는 부드러운 분위기가 두드러졌다는 느낌은 나만의 것일까 ? .
식사가 거의 끝난 8시반경 인남이 공동 대화를 제안하고 김상석 에게 발언과 건배사를 부탁했다. 김상석 동기회장 , 이제 잔여 임기가 6 일, , 그간 역할을 잘 하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고 겸손해하며, 이제는 경로석에 앉아도 시비걸 리 없는 틀림없는 노인이지만, 그러나 '아직 나는 젊다' 고 스스로 착각할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하자며, '새해에도 끝까지 건강하게 살~자' 는 구호로 건배를 제안했다. 좌중은 그간 졸업 50 주년 행사 준비와 김관진 동기의 법무 문제 지원등을 원활히 이끌어 온 김회장에게 격려의 박수로 회답을 했다.
다음으로는 현장에서 직접 만든 종이장난감 동물을
상품으로 만년소년인 유원재가 문자와
숫자
마추기 순열문제
퀴즈로 여흥을
이끌다 석해호의 '
70
노인네에게
너무하다' 는 야유(?
^^)를 받기도
했고 ... 공식 모임은 김인남 회장의 " 새해 황금 개의 해" 에 복많이 받으시라는 새해 인사로 9시
경 마무리했다. ♬ 오늘 경비는 김학동, 남경희, 이승희 세 교수가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분당 친구 모두를 대신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 ♪
저 건너에는 무엇이 있을까 ?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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