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정상에있는 사적비,북한에는 많은 사적비가 있다.
김일성주석이 천지를 내려다 보았다는 곳,즉 사적지인 것이다,우상화....
천지를 내려다 보아야 하는 데....,날씨가 도와 주지를 않는다.40주년 백두산 종주땐 그리 좋던 날씨가... 살아생전 다신 못올텐데..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 바로 아래,정상까지는 날씨탓에 위험하다고 군인들이 제지해서 못올랐다.
북한쪽의 식물군락지의 모습이 실생활의 모습처럼 쓸쓸하다.
식사를위해 버스를 타고 3~4시간 내려온 곳이다.삼지연 공항에서 백두산까지 민가 한채 보이지를 않으니...
언제 백두산을 관광지로 개발하여 우리가 갈 수 있을지,요원한 생각이 들었다.
비행기로 평양에서 부터 공수해온 도시락이다.
분홍색 옷을 입은 비행기 승무원들이 식사일을 돕고있는 모습.인프라가 부족한 북한의 실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