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를 오르기 위해 다음날 평양공항(순안)을 춟발하기 위해
백두산 가까이 있는 삼지연 공항이다.(아산 현대서 백두산관광을 위해 군 공항을 확장)
중국쪽과 비교하여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도 낮아 매우 안전하게 버스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아마 주석님과 장군님을 위한 배려일꺼라 짐작해 본다.정상엔 군 병사 몇명밖에 없다.중국쪽의 그 많던 관광객에 비해......
백두산 오름에는 차도 이외에 모노레일 비슷한 기구를 이용하여 오를 수도있디.멀리 버스형태의 차량이 레일위로 보인다.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 1KM (직선거리)직전에 위치한 모노레일(?)의 종점인 향도역이다.
향도역 내부에 설치되어있는 (버스모양의 차량을 끌어 올리는) 시설물이다.아마 이 레일을 이용하여 천지로도 내려갈 듯
북한쪽의 백두산 기슭은 중국쪽(야생화등 무수한 식물군락)과 달리 온통 화산재 뿐이다,아마 폭발당시 바람의 방향때문일
것이라 짐작해 본다.참고로 40주년 기념 백두산 등산 기록은(중국쪽)입산회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