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 그윽한 賞春之節에.....,
친구들 그간 안녕하신지?
강북모임도 모임을 시작한지 어언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참석자들 면면을 보면 5,6명 정도고정멤버를 제외하곤 늘 바뀌는 편이라 간사로서
좀 고충이 있지만 ,당초 모임의 취지가 특별한 제한없이 동기들이 모여 부담없이
점심이나 하면서 세상사 돌아가는 얘기나 주고 받으며 우의를 다지고자 하는 것이었
으니 그런 면에서는 반은 성공(?)한 셈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앞으로도 동기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오늘 모임에는 김광진,김양수,김정오,박승훈,유웅석,유지홍,윤희중,장충현,그리고
지부장 김재년 등 총 10명이 참석하였다.
오늘은 얼마전 SK건설 사장으로 승진한 유웅석이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 참석,스폰서
까지 자청하였다. 대단히 감사하고,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좋은 업적 거양하기를 우리 모두 축원합니다.
다음 모임은 5월 16일(화)( 장소 "소람"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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