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春分---, 날씨도 화창하다.
일전에 예고한대로 백악미술관 지하에 안동국시 전문 음식점(소람)이 새로이 오픈하 였기에 모처럼 장소를 바꾸어 보았다. 주메뉴가 국수외에 수육,모듬전 등인데 그런대로 좋다는 반응이다.
오늘 모임 참석자는 고인영,김광진.김재호,김정오,박승훈,양덕용,윤희중,이동수, 이영훈,장충현,그리고 김재년지부장등 총12명인데,김광진,윤희중이 모처럼 참석하였 다. 오늘 비용은 지난주 아들 결혼답례로 김재호가 부담하였다. 대단히 감사하고,언제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기를 축원합니다.
다음달 모임은 4월18일(화) 12시 "소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