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hkent
현지 시각 21:00(한국시각 01:00)에 Tashkent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여늬 CIS 국가와 다름 없는 썰렁한 공항에 비행기에는 늦은 밤에 도착하고 무표정하다 못 해 화난 얼굴로 보이는 이민국(군인)을 통과하여 복잡한 세관 신고서를 제출하고 kotra관장님 이하 관계직원의 연접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천산산맥을 비롯하 여 중앙 아시아의 장엄한 고산준령을 넘어 오면서도 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남미 의 안데스 산맥을 넘는 것 보다 정말 장관이거던요. 다음에는 낮 비행기를 탓으면 합 니다.
Tashkent는 돌의 도시 라는 도시 라는데 우즈베키스탄어로는 Toshkent가 제대로된 표현이고 금명간에 지도에 그리 표현될거랍니다. Toshkent를 Russia사람의 입맛대 로 그리 표현 한 것이고 Mumbai가 영국인들에 의해 Bombay가 되었던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서울도 서우르나 수도가 않된게 다행이지요. Hotel까지는 15분 소요되었는 데 Silk Rord를 지나고 있다고 설명을 들어도 아무 감흥이 없네요. 깜깜하니 모스크바 의 변두리를 지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Supermarket도 보이고 Kiosk도 대 형화된 것이 간간이 눈에 들어 옵니다. 빨리 호텔에 Check in 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 뿐입니다.
Dedeman이라는 4성급 호텔에 여장을 풀었지만 내일 저녁 또 짐을 다시 싸야합니 다. 모스크바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나그네 설움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다음 일정 지에 대한 기대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야지요. 네시간 시차를 극복하고 내일 하루 종일 전투태세로 임할려면 첫 날을 잘 지내야 하는데 생체 리듬은 한국의 세벽 네시를 가리키니 잠 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kotra의 사전 준비에 따라 수요일 오전에는 식약청 방문과 등록 설명회와 유력 Buyer 방문이 있고 오후에는 현지인들과 각 회사별로 상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대 웅, 명문, 휴온스, 대원과 에스택파마가 함께 합니다. 지난번 남미 시개단에 비해 연 령이 젊어진 단원들은 의욕이 대단합니다. 첫 출장이라 긴장하는 이들도 있어 해법 은 식은 땀을 많이 흘리고 나서 자신감을 확보하는 것뿐이라고 귀뜸을 했습니다.
돌의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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