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명군의 눈물겨운 권유를 읽고는 집안 어디엔가 버려두었던 테니스 라켓을 한번 찾아보려는 친구들이 많을줄 믿는다. 한번 와보고 별로다 생각되는 친구는 없을것으 로 생각되는바 육체적 강건함과 정신적 카타르시스(특히 파트너가 실수했을때 마음 놓고 비난할 수 있는데서 오는 쾌감)를 단시간에 맛볼수 있는것이 어디 이만한 것이 또 있겠는가?
소생이 글을 올리는 중요한 목적은 첫번째 예정된 만남이 9월23일 토요일에서 9월24 일 일요일 오후3시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이네. 두번째 만남은 9월30일 토요일 오후3시 로 변함이 없음을 알리네.
새로운 얼굴의 출현을 기대하며 전 영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