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1주일 정도 앞둔 7월 강남서초 모임은 낮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참나무골에서 12시부터 열렸다
참석자 : 강준수 고인영 김종국 박승훈 석해호 이종춘 장진호 조철식
최용표 황학연 (10명)
장마 끝에 날씨가 무척 더운데도 1달만에 반가운 친구들을 보니까 즐거웠다.
화두는 역시 건강과 여가를 즐기는 것이었는데 이번 주말 김원하가 무릉도원
으로 초대한데 대하여 차량 이동 수단 문제로 많은 얘기들을 나눴다.
결론은 입산회가 주동이 되어서 버스를 빌려서 회비를 좀내서라도 많은
동창 친구들의 참석을 독려 하기로 하였다.
최근 학생들 학력 평가 문제등 예민한 시국 문제와 월드 컵 우승국인
스페인의 활약상과 국내 문제등에 대하여도 나름대로 일가견을 나눴다.
오늘 식대는 전달에 예약한대로 메뉴도 오리로스로 바꿔서 황학연이가
협찬해 주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