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 가기전에 한 여름이 온것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더위를 먹은건지 총무가 모임 개최에 대하여 전날 문자 메세지 보내는 것을
깜박 잊어서 오늘(6/8) 아침에 부랴부랴 보냈다.
참석자 : 고인영 석해호 송주은 양정수 이종춘 장진호 황학연
문자 메세지가 늦어서 강준수,김종국 이가 산에가는 바랍에 참석자가 좀
줄었다. 몇몇 회원은 일관계로 못온 친구도 있었다.
늘 하는 얘기들이지만 건강과 친구들의 모임에 관해서 얘기가 많이 오갔다.
특히 지난 5/29 두타산 봄나들이에 대해서도 얘기가 오갔고 이자리를 빌어
하회장과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임플란트를 한다는 고인영과 양정수.......나이먹니까 그동안 잘 썼던 이가
고장이 많은가 보다. 모두들 미리미리 검진 받아서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고생을 덜 한다고들 한마디씩 한다. 오늘 식대는 총무인 석해호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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