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저의 초대에 응해준 38명의 동문과 부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골계27마리를 전부 희사할 기회가 되지 못하고 17마리만 사용하게됨에 약간의 아쉬움을 느낌니다. 많은 점에서 부족한 준비를 맛있고 즐겁게 즐기고간 친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특별한 일이 없는한 매년 우리 동창들의 건강한 먹걸이를 준비할 계획임을 약속하며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산행이 길어져 오후 2시에나 도착해 4시30분에 떠나는 짧은 체류가 아쉬웠읍니다. 내년에는 충분히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길 바라고, 산행에도 빠지고 먼저 올라와 음식 준비를 도와준 유철진,이선길 동문의 부인께 고마움을 전하며 특히 전날 미리 와서 시장보기와 닭처리등을 도와준 김상경,김성진 두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물과 밑반찬을 준비해준 친구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 주의하시고 친구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