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3월 모임에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12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황학연,박경범,김웅배,정무현,홍순길,우제룡,송용식,윤희중 유지홍,최용표,김양수,정주성
황학연,박경범,홍순길동문이 멀리서 와주었으며 뜻밖에도 최용표동문이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건강문제, 산행시 주의사항, 혼사문제, 4대강 개발,세종시 문제 등 많은 얘기가 오고갔습니다. 더우기 소람 고봉상사장(23회)이 값진 술안주를 제공해 더욱 모임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박경범동문이 4월부터 롯데쇼핑 사외이사로 활동하게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금번 식대는 최근 혼사를 치룬 홍순길 동문이 부담했습니다--감사합니다. 꽃샘 추위는 있겠지만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라며 4월에 만납시다. 총무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