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06년 한해가 또 이렇게 저무는군요.
오늘 모임은 송년을 겸한 모임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 면면을 보면 김광진,김양수,김현덕,노진두,박승훈,송용식,유지홍,이종수,
장진호,장충현,정주성,최재후,황학연,홍순길,그리고 김재년지부장등 총16명인데
루마니아 현지 대우자동차사장으로 가 있던 정주성사장이 매각업무를 무사히
끝내고 귀국, 참석하여 주었고 현대건설의 이종수사장도 바쁜 가운데 모처럼
참석, 모임비용까지 스폰서하여 주었다. 게다가 별도로 개개인앞 기프트까지 마련,
참석자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단히 감사하고 아울러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동기 여러분 ! 새해에도 모든 소망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