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글을 마감하기도 전에..... 이동수동문에게 우리 서울고 20회 동문 싸이트에 대대적인 손질을 구상중이라는 말 은 들었지만.....)
암튼, 그렇게 동네 꼬마들끼리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자리에서 일어나 당구장으로 옯겨 가벼운 운동으로 몸 풀고 11시가 넘어서야 마감질을 했습니다.
마수회 총무를 맡고있는 박상균동문이 회계보고서는 년말에 제출하겠다는 통보와 함 께, 뭔가 연말 프로그램을 구상중인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9월 마수회 모임을 마쳤습 니다. 모두들 건겅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쌀쌀한 바람이 스쳐닌 가을의 문턱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