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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모임이라 그런지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를 보면 김광진,김성호,김정오,김현덕,박승훈,송용식,유지홍,유인정,윤희중,
장진오,정무현,이종수,차성만,황학연,홍순길 등 총16명.
오늘은 현대건설의 이종수사장을 비롯 정무현부사장, 김현덕 금강산 현장소장까지
현대소속 전원이 참석, 자리를 빛내주는가 했더니 오늘 비용까지 기꺼이 부담하였다.
너무 고맙소이다. 김현덕은 금강산 현장 공사가 재개된다고 하니 또 축하할 일이고...
그건 그렇고, 간사로서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만, 모처럼 참석하는 친구들은 사전에
간사에게 꼭 연락(문자메시지라도)을 주면 고맙겠다.모임장소가 워낙 붐비는 식당이
라 좌석확보에 애로가 많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엄수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다음 모임은 4월 17일(화)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