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동산에서 민감했던 청소년기를 보내고 한국의 중추가 된 동문들에게,
북핵실험을 보면서 이땅에서 자유의 혜택을 받은 우리가 북한 땅과 북한주민의 고통 을 위해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영어를 배운 헨리홍목사님 소개로 1 월중순 세계기독연합의 스튜어트 윈저목사님 일행을 도우며 알게된것을 같이 나누 고 싶습니다.
세계기독연합(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스튜어트 윈저 목사님은 1월12일 진주성 남교회 금요철야예배에서 북한의 참상을 고발하고 1866년 대동강에서 순교하신 로버 트 토마스 선교사와 그를 파송한 웨일스 하노버교회를 소개합니다.
동영상은 http://www.csnc.or.kr/ Site Map 에서 말씀과 신앙 - 인터넷방송 - 성남방 송 - 2007.1.12 금요예배(윈저목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 mms://logosm.tv/csnc/etc/0112-윈즈.wmv
Update “북한의 기독교인들”
..... 목이 메입니다.
저는 북한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근 50년을 북한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의 은총으로 96년 아들을 데리고 남한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북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제가 영문도 모른 채 지하 감옥에서 모진 고문과 사형선고까지 받고 사형집행 날 극적으로 사형을 취소한다는 통지와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을 때 수용소 안에서 겪은 북한 신자들의 모습입니다.
저는 김일성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정치범 수용소에서 죄수의 신분으로 유일하게 6,000 여명이 수용된 그 곳의 모든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생산지휘와 모든 재정업무를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작업장들을 이곳저곳 마음대로 갈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를 담당하고 있던 재정부장 교도관이 저를 불러놓고는 단단히 교육을 시켰습니다.
“너는 오늘부터 매일 어떤 공장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 공장에는 미친 정신병자 놈들만 모여 있다. 그 미친 정신병자 놈들은 당과 수령님을 믿지 않고 하늘을 믿는 미친 자들이니 너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그 곳에 가야 된다. 그리고 그 미친 자들하고는 절대 눈 길 한 번 마주치지 말아라. 그렇지 않고 네가 그자들이 믿는 하늘을 믿게 되면 네 목숨은 여기서 끝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거기 가서 그 사람들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 놀랐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무리 같지 않았습니다. 1,500도 이상 시뻘겋게 타오르는 용광로의 고열 노동 작업장이었는데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걸 보았을 때, 무슨 짐승의 무리 같기도 하고 외계인 같기도 하고 도무지 사람의 모습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머리에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얼굴은 해골 같고 이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키기 다 줄어들어서 120센티 30센티 요렇게 땅에 딱 붙은 난쟁이들만 움직였습니다. 나는 가까이 가서 그들을 보았습니다. 전 너무나 놀랐습니다. 잡혀 올 때는 정상인들이 잡혀 왔는데 거기 와서 하루 열여섯 시간,열여덟 시간씩 먹지도 못하고 그 고열 노동 속에서 일을 하다 보니 그 사람들은 척추가 녹아 내려서 뒷잔등에 혹이 되어 있었고 몸이 다 휘어져서 앞가슴하고 배가 마주 붙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한결같이 모두 그렇게 육체가 망가져 기형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프레스로 찍어도 한 판에 그렇게 똑 같은 모습으로 찍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일하는 작업장에는교도관들이 수시로 드나들었는데 교도관들은 말로 일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소가죽 채찍을 윙윙 휘두르고 다니면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예수를 믿는 그 사람들의 몸에는 옷이 입혀져 있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 멀리서 그 사람들을 보았을 때 모두 다 꺼먼 옷을 입고 있는가 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서 찬찬히 보니 그 사람들은 맨 살가죽에다 앞에 시커먼 고무 앞치마 하나만 걸치고 있었습니다.
용광로의 뜨거운 불꽃이 앙상하게 말라붙은 살가죽에 튀고 또 튀어 딱지가 앉고 그 자리에 쇳물이 또 떨어지고, 타버리고 해서 그 사람들의 피부는 한 곳도 성한 곳이 없었고 마치 짐승의 가죽과 같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그 곳에서 정말 말로 전하기 힘든 너무나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제가 공장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공장안이 쥐 죽은 듯 고요했습니다. 작업장 한 가운데 수 백 명의 그 죄수 아닌 죄수를 모아놓고 담당 교도관 두 명이 눈에 핏발을 세우고 미친 듯이 고함을 치며 날 뛰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무서워서 문 옆 한쪽에 비켜 서 있었습니다. 교도관들은 수령님을 믿지 않고 하늘을 믿는 미친 정신병자 놈들이라고, 소리소리 지르며 그 사람들을 차고, 때리고 하면서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도관들은“너희들 가운데서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대열 앞에 나서라. 하늘을 믿지 않고 수령님을 믿겠다고 하면 자유 세상으로 내보내서 잘 살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 하면서 그 사람들을 윽박지르며하늘을 거부하라고 그렇게 채찍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너무나도 이상했습니다. 수 백 명의 그 사람들은왜 그런지 아무 대답도 없이 그렇게 매를 맞으면서도 침묵으로 맞섰습니다. 저는 너무나 무서워서 빨리 한 사람이라도 나서야 되는데 그래야 오늘 누가 맞아죽지 않을 텐데 왜 계속 저렇게 입을 다물고 있나. 저러고 있으면 또 누구를 끌어내다가 밟아 죽일지 모르는데 빨리 한 사람이라도 나서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마음속으로 다급하게 생각하며 문 옆에 서서 무서움과 공포 속에서 떨고 있는데 예수를 믿는 그 사람들은 계속 침묵으로 대응했습니다.
그 때 독이 오른 교도관이그 사람들에게 달려가서 닥치는 대로 아무나 여덟 명을 끌어내다가 땅바닥에 엎어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구둣발로 내리밟고 짓이겼습니다.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되고 허리며 팔다리뼈가 부러졌습니다. 그 사람들은 고통 중에서도 몸을 뒤틀면서, 짓밟힐 때마다 신음소리를 냈는데 그 신음소리가 너무나도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저는 그때, 주님이 누군지, 하나님이 누군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뒤에 알고 보니그 사람들이 구둣발로 짓밟혀 뼈가 부러지고 머리통이 부서져 나가면서신음소리처럼 애타게 불렀던 것은 바로 주님의 이름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당했던 고통의 천만 분의 일도 제대로 여러분에게 전해 줄 수가 없습니다.
미쳐 날 뛰던 교도관 두 명은 “수령님과 당을 믿는 우리가 사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 너희가 사는가 보자” 면서 달려가더니 용광로의 펄펄 끓는 쇳물통을 끌어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쇳물을 피투성이가 된그 신자들 위에 부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순식간에 살이 녹고 뼈가 타면서 숯덩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난생 처음으로 내 눈앞에서 사람이 숯덩이로 변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그 충격이 컸던지, 그 곳을 어떻게 튀어나왔는지기억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 동안도무지 눈을 감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정신적 충격으로 눈만 감으면 눈앞에 숯덩이가 된 사람이 어른거려서 도무지 눈을 감을 수 없고,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고, 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으며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정신이 들어갔다 나갔다 했습니다. 저는 그 일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실오라기만큼이라도 수령님과 당에 대해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그때 깨달았습니다.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를 말입니다.
인간은 주님을 꽉 잡아야 된다는 것을 저는 그때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다시,우리 어머니가 평생을 하늘에 기도했다는 그 하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간절하게 하늘을 찾았습니다. “저 사람들이 저렇게 불에 타 죽으면서 까지도 저렇게 거부하지 않고,저렇게 믿는 하늘이, 진짜로 그 하늘이 어디에 계시다면 나를 좀 살려달라고... 그리고 저렇게 무서운 짓을 하는 저 자들에게 하늘에서 정말 벌을 내려줘야 되지 않겠느냐”고 그렇게 마음속으로 부르짖으며 자나 깨나 꿈속에서도 하늘을 찾고 또 찾고 기원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주님께서그 간절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한 달이 멀다 하고 공개처형이 있었는데 어느 날 누구를 또 공개 처형시키려는지 6천명이나 되는 수용소 사람들을 한 자리에 다 모이게 했습니다. 공개처형 때는언제나 하늘을 믿는 사람들을 맨 앞줄에 앉힙니다. 그런데 하늘을 믿는 자들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하늘을 보지 못하게 하라는 김일성의 특별지시와 규정이 있어서 하늘을 믿는 그 사람들을 앉힐 때에는 무릎사이에 목을 끼우고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리게 했습니다. 심지어 죽어서도하늘을 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면서 죽은 시체도 목을 꺾어 거적에 말아서 어두컴컴한 산골짜기 나무 밑에 파묻게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 날도 신자들은 하늘을 조금도 못 보도록 목을 무릎사이에 끼우고 맨 앞줄에 앉아 있었고, 그 뒤쪽으로 다른 사람들이 줄지어 앉아 있었습니다. 누구를 또 공개처형하려는가?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쇠몽둥이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정신이 아찔하여 대답도 할 수가 없었고일어 설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간수들이 나를 끌어내다 앞에 세웠습니다. 내가 군중들 앞에 섰을 때, 수용소 소장이 나에게 "고마운 수령님과 당의 은덕으로 너는 이 시각에 석방이다” 라고 통보를 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목을 무릎에다 끼우고 맨 앞줄에 엎드려 있던 신자들이 내가 석방된다는 소리에 약속이나 한 듯이 동시에 고개를 번쩍 들었습니다. 그 때 저는 그분들의 눈빛을 보았습니다. 그 분들은 눈빛으로 간절히 말했습니다. “밖에 나가거든 자기들의 실상을 세상에 알려 달라”고.. 지금도 제 가슴에는 그분들의 그 간절한 눈빛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가평생을 빌고 또 빌은 그 하늘이 한 번 들어가면 살아나올 수 없는 그 악명 높은 정치범 수용소에서 저를 살려 주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 모자를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북한의 수용소에 갇혀있는 그 신자들의 눈빛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이 시대의 순교자라고 봅니다. 저의 증언으로 인해 북한 신자들의 인권문제가 150 여개 나라에 나갔고 세계가 떠들었습니다. 유럽의 지식인 100 여명이 프랑스에 모여 북한 신자들의 인권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자유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북한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탈북자 이순옥씨의 증언 중 일부 발췌 -
동방의 예루살렘 북한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수도: 평양(Pyeongyang) * 인구: 약 2천 3백만 명 (2006, US Census) * 공용어: 한국어 * 국가지도자: 김정일 위원장 * 종 교: 주체사상(대부분) 기독교 1.69%
북한은 지난 2006년 10월 9일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핵실험을 단행하였다. 북한은 핵실 험을 김정일의 치적으로 선전해 정권 유지 및 체제결속에 활용하고 있다. 북한이 핵실 험을 통해 기대하는 최대목표는 ‘핵무기 보유국’으로서 국제적 인정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일제히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하였다. 유엔 안보리는 10월 14일 북 한의 핵실험을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 군사조치가 배제됐으나, 강력한 경제· 외교적 제재를 내용으로 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미·일·중·러 는 우리 정부와 함께 북한에 대해 조건 없는 6자회담 복귀와 2005년 4차 6자회담에서 채택한 9.19 공동성명 이행을 촉구한 끝에, 12월 22일 현재 제5차 6자회담 베이징(北 京)에서 진행 중이다. 이미 북한과 미국이 21일 두 차례나 양자회동을 갖고 핵 폐기 초 기이행 단계 합의를 위한 담판을 시도했으나, 절충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또한, 2006년 현재 북한은 지금 식량부족의 위기 상황으로 가고 있다. 이 위기는 특 별히 작년 10월에 북한 정권이 국제 식량 프로그램(World Food Program, 이하 ‘WFP’) 기관에게 식량 원조 제공을 2005년 말까지 중단하라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간 수백만의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의 약자들을 도와온 이 기관은, 현재 예전에 공 급하던 양의 3분의 1 이하라도 이전의 수혜 대상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협상 중이 다. 10년 전 북한에는 기근으로 5십만 ~ 3백만의 사람들이 죽은 일이 있다. 당연히 어 린아이와 노인들이 그 첫 희생자였다. 살아남은 수많은 아이들이 고아가 되었다. 북한 의 기근은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을 향해서 7월 이 후부터 최소한 1달간의 전쟁 비축식량을 모아 놓도록 하고 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 는 것도 어려운 북한 국민들에게 1달간의 식량을 모으라는 정책은 너무나도 허황된 정책이며 북한 주민들을 괴롭히는 일이다.
하지만, 한국 정부가 올해 북한에 무상 지원한 물자가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2천 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지원액을 보면 1995∼2005년에 각각 1천854억 원, 24억원, 240억원, 154억원, 339억원, 978억원, 975억원, 1천140억원, 1천122억원, 1천 425억원, 1천359억원 등으로, 종전에는 쌀 15만t을 무상 제공한 1995년이 가장 많았다. 올해는 대북 무상 지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비료가 이미 상반기에 35만t 가량 지원된 데다 7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이어 10월 핵실험으로 정부 차원의 대북 지원 이 사실상 중단된 데 따른 것이다. 하반기에는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사이에 대북 수 해복구를 위한 지원이 있었다. 한편 정부 차원에서 북한을 돕기 시작한 1995년 이후 지난 10월 말까지 정부의 대북 지원액 누계는 모두 1조1천718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민간 차원의 대북 지원 규모는 지난 1∼10월의 694억원을 포함해 1995년 이후 6천201 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마음을 모으는 제목
* 더 이상의 추가 핵 실험이 발생하지 않고,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 발생하지 않으 며 평화로운 방법으로 북한 사회가 변화되도록 기도하자.
* 7월 중순에 발생한 큰 물 피해와, 현재의 심각한 기근으로 인한 고통 중에 있는 가족 을 위해 식량을 구하는 모든 북한 주민에게 식량이 공급되고, 외부 지원이 군사 목적 으로 전용되지 않으며, 국제지원단체가 정부의 방해 없이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지 역 주민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북한 헌법은 종교적 믿음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북한당국은 자국에 이익이 되는 경우 외에는 모든 조직적인 종교적 활동을 금지하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종교 자유는 북한에 존재하지 않는다. 북한 헌법은 어느 누구도 외국세력을 끌어들이 거나 사회질서를 어지럽히기 위한 수단으로 종교를 이용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국제적 선교단체인 국제 오픈도어(Open Doors International) 선교회(이하, ‘오픈도 어’)는 2006년 현재 기독교를 가장 박해하는 국가로 4년 연속 북한이 최고의 박해 국가 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북한에는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수용소에서 가혹한 학대를 당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떤 이들은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정치범과 종교 인들을 수용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정확한 수치는 존재하지 않지만 오픈도어 선교회 는 수용자들 중 수백 명이 북한 정부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다고 추정하고 있다. 북한 에 2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있으며 이중 5만-7만 명의 성도들이 수용소에 갇혀 있다 고 주장했다. 북한에 20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다는 것이 과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수치는 북한 인구의 1%도 못 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평양이 ‘동방의 예루살렘’ 이라고 불려진 것을 고려해 볼 때 이 수치는 아주 낮은 수치라고 오픈도어의 책임자 인 에스타부룩스는 인터뷰에서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인터뷰를 통해 ‘김’이라는 성을 가진 탈북자가 자신의 실제 북한과 중국에 서의 삶을 기록한 책인 ‘북한 탈출’에서 ‘김’은 지난 1996년 북한에서 중국으로 은밀히 국경을 넘어 중국에서 여러 지방을 떠돌며 지내다 기독교인이 되었다. ‘김’은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에서 지내다 남한으로 오기까지 아주 힘든 여정을 겪었는데, 중국에서 많은 조선족 기독교인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책에서 밝혔는데, 실제로 중국의 많은 기 독교인들이 북한 탈북자들을 은밀히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무엇보다 1990년대 중반부터 많은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중국과의 접경지대로 가서 탈북자들을 상대로 선교활동을 시작했던 것에서 크게 기인한다. 이 활동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탈북자들은 대부분 한국행을 원했지만, 기독교인으로 새 롭게 태어난 일부 탈북자들은 성경책을 가슴에 품고 스스로 북한으로 돌아갔다. 바로 이들이 북한에서 지하교회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있다. 물론 공식적인 활동을 할 수 없 기 때문에 신도수나 조직의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북한주민들이 기독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2004년 7월 12일 모 퉁이돌선교회가 주최한 북한선교 세미나에 참석, ‘내가 체험한 김일성·김정일 시대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간증한 1999년 탈북민 오영순(가명·65) 집사는 극도로 폐쇄된 북한의 현실 속에서도 복음의 띠는 이어지고 있다고 증언했다. 북한 당국의 강압적인 종교정책에도 불구하고 도처에 지하교회가 존재했으며 생명을 걸고 친구들끼리 예배 를 드리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순교자의 자녀들이 비밀리에 전도하고 있으며 북한 당국과 노동당에 대한 환멸이 주민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했다고 증 언했다.
마음을 모으는 제목
* 영적으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신실하게 따르는 사람들을 지탱해 주시 도록, 수용소에 갇혀 있거나, 고문 받고 심문받는 순간에 성도들을 지켜주시도록, 핍 박 속에서도 복음이 확산되고 지하교회가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 기독교인이 된 난민들이 신앙 속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중국이나 북한에서 체포된 탈북자들의 인권이 보장되도록, 제3국에서 숨어 지내고 있는 탈북자들과 기독교인으 로 북한에 돌아간 성도들이 안전하도록, 북한주민의 자유와 안전을 위해 최선의 해결 책이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하자.
참고자료 : 세계기도정보/ 베다니미전도종족정보/ joshuaproject.net/ 모퉁이돌선교 회/ 기독교북한선교회/ 오픈도어/ 예랑선교회/ 북한선교 두리 하나/ 극동문제 연구 소/ 통일 연구원/ 통일부 통일교육원
1. 북한에 세워지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현재 북한 당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교회는 평양의 봉수 교회와 칠골 교회가 전부이다. 그러나 이 두 교회는 북한이 단지 선전용으로 건축한 것 뿐, 아직까지 북한 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건축헌금으로 세워진, 복음전파의 순수한 목적으로 세워진 교 회는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러시아정교회 예배당의 건립을 위한 공사가 북한에서 진 행 중이라고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은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현재 짓고 있 는 예배당은 ‘성삼위일체 예배당’으로 명명되었으며, 평양 대동강변에 3백 평방미터 의 규모로 세워지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문제와 러-북간의 협력 문제로 공사가 순 조롭게 진행되지는 못하고 있다. 한편 국내 예장 통합측이 추진하고 있는 북한 내 교 회 건축도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통합측은 지난 해 북한의 조선그리스도연맹과 온 실건립 및 교회건축에 합의하고 합의문을 채택하여 서명한 바 있다. 그러나 온실은 계 획에 따라 건립이 진행되고 있는 반면, 교회 건축은 아직 설계안도 확정하지 못한 상 황이다. 이는 평양노회 등 이북 노회가 평양의 교회 건축에 대한 신중론을 펴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북한 내 교회 건축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북한의 교회가 복음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하자. 성령의 큰 역사가 교회들 위에 강권하시도록!
2. 북한을 위한 전 세계 특별기도
기독교 박해 국가 1위 북한을 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 되면서, 6월 23~29일 북한을 위한 다기관 특별기도를 열기로 했다. 세계기독교 인권단체(CSW), 릴리스 인터네셔녈, 아시아링크, 영국내 한국교회, 영국 의 오픈도어즈, 쥬빌리 캠페인 연합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북한의 위급한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높이고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기도운동의 참여자를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게 된다.
"우리는 북한이 아마도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에 가장 어려운 국가라고 본다. 북한 기독인들이 처한 위험은 24년의 사역기간 동안 내가 만난 가장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 들 중에서도 가장 심한 것이다.
우리는 전세계 모든 기독인들이 북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함께 동참하는 것을 긴급히 요청한다."라고 CSW 회장은 많은 이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한 주 동안 위원들은 종교적 자유의 부족, 우상숭배 강요, 기독인들 박해와 고문, 교도 소 수감자들, 강제 노동, 사형, 기근과 인도주의의 부족, 북한에 있는 난민들의 상태 등 북한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놓고 기도할 것이다.
주요 회담이 6월 28일 웨스트민스터 채플에서 열리는 동안 글래스고, 스완시, 리스본, 셔튼 콜필드 및 이밖에 다른 도시들에서 동시에 보완적인 모임들을 가질 것이다.
특히 6월 29일 주일예배를 비롯해서 이 운동 기간 동안의 모든 기도회, 가정모임은 북 한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 기도회 주간은 우리 자신의 문제에서 벗어나 말할 수 없는 박해를 받는 북한의 기독인들과 같은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도움으로 자신의 시야를 돌릴 수 있는 매우 중 요한 시간이다. 가능하다면 교회 모임을 만들고 가정에 모여 함께 기도해야 한다." 고 파이어니어 트러스트의 팀리더인 제랄드 코츠는 전했다.
“최근 북한의 기독인들은 심한 고문과 감금, 또는 사형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이들은 사 회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요소로서, 제거되어야 할 가정으로 인식되어 전 가족이 감금 되어 강제 노동을 하고 있다. 심지어 어린 아이들도 가혹한 환경 속에서 수용돼 있다. 수용소 안의 기독인들은 특별히 야만적으로 대우 받고 있으며, 그들의 신앙을 버리게 하기 위한 지속적인 위협과 학대를 받고 있다. 전횡적인 살해, 고문, 성학대 등 폭력 이 처벌의 근거 없이 행해지고 있다.”
"전 세계 60개국에서 기독인들이 그들의 신앙 때문에 학대와 괴롭힘을 당하고, 수감되 고 고문 또는 사형 당하고 있다. 북한이 이러한 국가 중 하나이다. CSW는 이러한 사람 들과 발언권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사람들을 대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니키 검벨은 말했다.
"기도는 상황을 바꾼다. 그러나 우리의 냉담과 부족한 참여는 어떤 것도 바꿀 수 없 다. 우리는 모든 교회와 기독인들이 박해받고 있는 북한의 형제, 자매들과 하나 되기를 촉 구한다. 우리는 이 어렵고 복잡한 상황을 위해서 어떻게 기독인들이 기도해야 하는지 도울 것이다." 릴리스 인터내셔널의 사무총장 에디 라일은 설명했다.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이 세계적인 기도운동을 인해 찬양 드리자! 이 기도운동을 통해 열방이 하나님께 드리는 호소와 간구로 북한의 상황을 바꾸시고, 한국이나 북한, 미국 정부의 의도하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하신 대로 열방에 복 음을 전하는 복음의 기지로 쓰여 질 수 있도록 간구 드리자.
3. 영/유아 영양실조에 구체적 대책을 내도록
유엔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곧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할 위험에 빠진 어린이가 7만 명 이라고 한다. 80만 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적절한 때에 공급되 지 못하게 된다면 그 결과는 영?유아 사망률 최고 국가로 이어지게 된다. 국제단체들 은 북한이 최우선적으로 어린이의 생명과 영양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또한 국제단체들은 남한의 민간단체들과 연합하여 이 어린이들을 지원할 의지 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기도하자. 북한이 이러한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아이들을 살리는 일에 마음을 열고 국제적인 관심에 문을 열 수 있도록 간구하자.
4.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남북교류들
- 남북교회 지도자들의 교류 6월 14일 인천공항에 도착, 서울을 방문한 장승복 목사 (64, 평양 봉수교회 부목사, 평양신학원 6기) 와 김혜숙 국제부장(통역) 등 일행이 홍 정길 목사를 비롯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만났다. 이일을 계기로 앞으로 성령 안에서 교제하게 하고, 꼭 필요한 정보와 교감을 풍성하게 가질 수 있 도록 또한, 남측 교회 의 사랑과 평화의 소망을 확연하게 느끼고 북한 교회의 성도들에게 잘 전달 할 수 있 도록 기도하자.
- 북한의 지역교회 평양의 봉수교회(손효순 목사), 칠골교회(박화춘 목사, 김일성이 주일학교 다녔던 교 회를 재건), 여러 가정교회(옥류, 낙랑, 형제산 등) 등이 있다. 주일마다 예배를 드린 다고 하며 남측 인사들과 외국인들이 방문하면 함께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그 강단에 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성령께서 그들 의 심령을 변화시키시도록 간구하자. 주께서 북 한의 지역교회 강단을 통해서 날선 검과 같은 진리 의 말씀을 쏟아 부으시기를 기도하 자.
- 개성공단 사업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개방지역이 될 개성공단의 시범단지 분양이 끝났다. 이후 입주 와 본 단지 분양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북측은 이전에 비해 자본주의 사회를 많이 알 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기업의 영리적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면이 있다. 이에 비해 남측 기업은‘이윤추구’라는 최고 목적을 갖고 있다. 북측은 지금보다 더 현실을 인정 해야 하고, 남측은 원칙과 포용력을 가지고 사 업을 진행해야 한다. 인내를 갖고 양측 모두 만족하는 사업이 되도록 기도하자.
- 철도와 도로연결 6월 17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철의 실크로드 심포지엄’ 에 북측 철 도성 관계자가 참석예정이다. 철의 실크로드는 카자흐스탄-몽골-러시아 를 거쳐 한반도에 닿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경의선, 동해선 등 분단 이전의 철 로 복구는 필수조건이다. 남과 북의 철도연결은 한반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유라시 아의 이슈가 되어가고 있다. 남북의 화해는 세계 의 화해와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협상의 과정을 주께서 선하게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하자.
- 탈북자들을 위한 기도 언론에 공개됐다고 해서 모두 한국으로 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00년 초 중국을 거 쳐 러시아로 탈출한 탈북자 7명이 중국에 의해 북송됐으며, 중국 산둥성 옌타이항에 서 보트편으로 한국을 오려 다가 체포된 탈북자 19명도 북송되었다. 이처럼 중국공안 에 체포된 탈북자는 대다수가 강제 북송 되는 운명을 맞고 있다. 중국은 탈북자를 난 민이 아닌 `경제적 이주민`으로 간주하고 북송한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어 일단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대부분이 북송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공안에 체포되어 강제로 북송되고 있는 탈북자들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 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탈북자들의 강제북송을 법규로 제정하여 실행하는 중국의 법 안이 철회되도록 또한 탈북자 들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안전과, 이들 을 통해 북한에 수많은 지하교회가 세워져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하도록 기도 하자.
저의 은사인 Henry Hong(홍현희)목사님으로 부터의 Stuart Winsor 목사님 방한 소식으 로 '2007 북한을 위한 기도의 해' 선포식에 대한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기독교 인권 단체인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의 Director 인 Rev. Stuart Winsor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1월 9일 도착 예정인데, 이 분은 2007 북 한 을 위한 기도의 해 선포식에 갑니다. 제가 준비를 해 드려서 한기총에서 14일 잠실 체육관에서 합니다.
14일 오후 3시 왕십리교회(오치봉목사)에서 설교를 하시는데 통역을 할 수 있을지 일 단 목사님과 의논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9일 도착 예정. 시간이 나시는 대로 그 분 을 안내하고 도울 수 있으면 합니다.
이분 전화 한통으로 제가 BBC와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 외상을 북한에 보내 인권문제를 조사시킨 분입니다. 탈북자를 유엔에서 청문하도록 한 분입니다.
Rev. Stuart Windsor 목사님이 화요일 9일 13:00 KLM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하십니 다. 시간이 되시면 마중 나가도록 하시죠.
금요일 12일 저녁 진주 성남교회(김제돈목사)에서 설교하시는데 함께 가실 수 있을 지. 통역을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만나서 의논 하세요.
Elizabeth Batha는 기획실장 격인데 유능한 여자 변호사입니다. 월요일날 도착합니 다. 마중안 안 가도 될 것 같고 전화해서 만나십시오.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해 보세요. 11일 집회에서 간증 할 겁니다.
북한을 위한 기도의 해 2007년 선포문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은 오늘 우리는 2007년을 “200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측)을 위한 기도의 해” 로 선포합니다.
100년 전 하나님께서 북측을 크게 만지시며 변화시키시고, 복음이 평양 곳곳에 풍성 하게 전파되어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려진 바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 리는 북측이 영적으로 참혹한 암흑과 위기 속에 놓여있는 것을 보고 마음아파 합니 다. 북측에 만연하여 강요되고 있는 우상숭배, 복음전파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 또 잔 혹하게 처벌당하고 있는 그리스도인 형제, 자매들의 상황을 생각할 때 비탄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북측 주민들이 안팍에서 육체적인 건강과 사회 복지의 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그들이 감내하고 있는 굶주림과 고통이 끝나길 기도합니다.
북측이 직면하고 있는 심각하고 불안정한 상황을 바라보며 전세계에 있는 기독인들 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북측의 암흑과 고통이 끝나고 하나님의 영광과 빛 과 사랑이 평양을 비롯한 북측 전역에 다시 한번 퍼지게 되는 그날을 위해 간절히 기 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는 6.25사변일 주간을 북측을 위한 전세계 기도의 주간으로 지정하여 선언 하는 바입니다.
이에 모든 교파와 교회 사역들이 2007년도를 북측을 위한 기도의 해로 정하여 그곳에 어둠의 벽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다시 한번 온 국가에 넘치기 위해 중 보 기도에 힘쓰도록 요청하는 바입니다.
대한 민국 주요 교파, 교회와 사역단체 서명 현 백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전세계 크리스챤 지도자 서명 기타 지도자들 서명
2007년 1월 14일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북한위한 기도 동참활동 소개
For a long time, the situation in North Korea was shrouded in secrecy, but recent research and first-hand testimonies from survivors have revealed a shocking picture.
Today, the persecution of Christians in North Korea is perhaps more severe than anywhere else in the world. Being a Christian is viewed as one of the most serious crimes against the state, and those found to be Christians face violent mistreatment, brutal imprisonment, torture and possibly even execution.
That’s why we are asking you to be an advocate for the people of North Korea and sign the attached petition. This petition is being launched to coincide with the Global Week of Prayer for North Korea, organised by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CSW) and partner agencies across the world.
The petition will close on 30 September 2006 and will be handed to the North Korean Embassy in London at the end of the year.
So please join thousands of other Christians around the world to speak up for the people of North Korea and urge everyone you know to sign this important petition.
Together we can work towards the day when the walls of darkness and idolatry fall the love and light of the gospel flood the nation of North Korea.
방한하는 Stuart Windsor 목사님 : CSW National Director 임
CSW Senior Management
Chief Executive Mervyn Thomas 020 8329 0031 National Director Rev Stuart Windsor 020 8329 0029
14가정을 세계로 선교사파송하고 100가정 선교사를 목표로 오직선교를 기치로 부흥 하는 진주성남교회에서 북한의 핍박받는 기독교인의 생생한 간증을 한 스튜어트 윈 저목사님 (김상경동문을 포함하여 미주 등 해외 기독동문들은 필히 www.csnc.or.kr= 진주성남교회홈피에서 말씀과신앙-인터넷방송-성남방송-2007.1.12 금요에배 윈저목 사 를 찾아 동영상으로 북한의 참상에 같이 아파하시고 마음을 같이해 주기를 부탁합 니다.)
감사합니다. 홍 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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