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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들과의 미 서부 여행

조회 수 1175 추천 수 0 2015.06.13 02:27:53

지난 5월 하순 경에 친한 벗 몇이 LA에 온다기에 저도 아틀란타에서 합류하여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린 만나자마자 본능적으로 50년전으로 돌아가 회포도 풀고 새로운 정을 쌓으며 쉽지 않은 기회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몇번이나 있을까를 되뇌이면 순간 순간 귀하고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사진을 몇장 올렸더니 김준호 성님이 여기에도 알리라고 해서 쓰게되었습니다. 


같이 여행한 학동 교수와는 많은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제가 할 자리가 아닌 것 같아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여행하고 나선 후기를 몇년 전부터 잡다한 영상기록을 저장하는 제 블로그에 여행담을 사진과 함께 올렸습니다. 

너무 길어 읽고 싶지 않을 꺼라고 생각되어 사진을 몇 장만 게재합니다. 

글로벌시대에 맞게 순간에 우리의 삶이 접촉되는 문명의 이기에 고마움을 새삼 느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미국에 오면 두세달 전에 연락주시면 서로 여행도 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김상경 


3번에 걸쳐 올린 블로그에 접속하려면 아래 링크로...


 http://shineyourlight-shineyourlight.blogspot.com/2015/06/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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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몇장만 실었습니다.


선우진호

2015.06.15 09:01:10
*.62.74.156

상경아,

먼저 할아버지로 승격(?)함을 축하하오.
네 부부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또 기쁘다.

학동 교수는 부모님들 끼리 학연관계로 가차워,
어릴때 부터 같이 자랐는데 여기 사진을 보니 무척 반갑고
특히 네가 시간을 내어 멀리서 와서 같이 여행했다니
우정이란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구나.

내가 아리조나에서 오래 살았는데 네가 찍은 사진을 보니
애들 키울때 여행했던 곳에 풍경이 네 사진을 보니 추억이 떠 오르며, 감개 무량하다.
네 사진 기술도 대단하다.

항상 건강하고 자주 연락하자.

창근이가

김상경

2015.06.15 21:38:12
*.200.68.39

창근이 자네 근황을 여러 편으로 들어서 알고 있네.

부부가 건강하게 국제적으로 강산을 편렵하고 있다니 존경스럽네.


이제는 모두가 행동에 자유스러워져 

결혼 초창기 때와 비슷하게 마음대로 다니게 된 거 같네.

다행히도 우리의 두루막은 아주 든든한 친구들로 

어디에 가도 함께 기쁨을 나누는 보호막 역할을 해 주고 있어

서로에게 고맙고 더불어 많은 복을 받은 셈이지.


이번 여행에서도 느낀 거지만

할 수 있을 날도 많지 않은 것 같고

게다가 건강을 유지할 때

못 다한 일과 못 만나 본 벗들을 만나

우정을 나누며 사는 걸

모두 신경 써서 

일부러라도 억지로라도

하는 게 좋겠다라는 걸 느꼈지.


언제나 밝고 환하고 순전한 자네의 웃음을 떠올리네

요사히도 조깅을 즐기고 있겠지?

언제 만나 같이 뛰고 싶은데...

부인께도 안부를 전해 주게 특히 우리 내자의 선배신데...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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