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여행을 준비하며 가졌던 걱정 여러분들의 큰 호응에 멀리 날려 버렸읍니다. 일단 200여명이 넘는 많은 분들의 참석 약속에 고마움에 앞서 重壓感을 느낍니다. 첫째도,둘째도 안전입니다.우리 스스로 질서를 지키고 집행부의 뜻을 따라 행동하여 탈없는 여행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 하나 이번 여행의 취지는 오랜만에 옛 동무들 얼마나 곱게 늙고 잘 지내고 있는 지 서로 안부 물어보며 소주 한잔 기울이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하려 하나 혹 부족함 이 있어도 눈 감아주시고 이해를 미리 구합니다. 5월 중순에 한번 더 참석 여부 확인 할 예정이나 변동 사항 있으면 총무나 저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PS:동기 전부에게 참석 여부 확인하려 노력했으나 전화번호가 맞지않아 연락이 안된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또 하나 LA에 있는 강종구,강희남 동기들께서 부회장직을 맡아준 것도 고마운 데 동기회비까지 보내주셨읍니다.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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