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려운 제목 같지만
우리매일 매일의 삶이 그러하다
간단하게는 주위의 동물, 식물을 포함하는 자연과,
주위의 사람들과 動的平衡을 유지하는 것이 삶이다
특히 몽골에서는 자연과의 동적평형이 중요하다
가끔 내가 자연을 위해서 사는지,
자연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지 헤깔릴 때가 많다
오늘도 죽어 가는 나의 세포들도, 들에 피어 나는 꽃들도
서로 동적평형을 유지하며, 지구를 살려가고 있다
지구상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이러한 동적평형을 유지하려는
몸부림으로 해석하면 되겠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적응하면 되지
더 오래 살겠다고, 더 벌겠다고 몸부림 칠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