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강북 모임 소식
그 동안 나름 바쁘다는 핑계로 늦게 글을 올리는 것 양해 바람. 이 번 달에는 김재년 박승훈 윤희중 차성만 유지홍 정주성 김광진 김양수 장충현 최용표 이상 10명이 모였다. 식대는 모처럼 참석한 최용표가 지불했음. 이번의 주제는 건강에 관한 것으로 결론은 의사들과 친하게 지내자였다. 어느 병원에 어떤 동창생이 전문과목은 어떤 것을 전공하는지 모르기에 급한 사정이 생겨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해서 앞으로 혹 급한 경우에는 총무에게 연락을 하던지 가까운 의사 동문에게 연락을 하면 아마도 도움을 맏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니면 나에게라도 연락을 주면 내가 아는 한도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달에도 모임을 약속했으나 본인은 외국에 학회로 참석을 못하여 소식을 전하지는 못할 것 같음.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음에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