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야구팀은 4월 26일(목) 오후 1시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 41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 첫 경기에서 포철공고를 맞아, 4대 0으로 첫 승을 거두어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서울고 초고교급 투수 이형종(3학년)은 8회말 1사까지 삼진 16개를 잡아내며,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던 중 불시에 1안타를 맞아 아쉬움을 남겼지만, 명성에 걸맞는 투구를 기록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음 경기인 16강전은 오는 4월 29일(일) 오후 1시 동대문야구장에서 공주고와 치룰 예정이니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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