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모임때 좌석때문에 곤혹을 치른 탓에,
오늘 모임에는 친구들이 사전에 참석연락도 주는 등, 시간도 잘 지켜주어 좌석예약은
물론 여러가지로 한결 부드러웠다.
대단히 고맙고 향후로도 모처럼 참석하는 사람은 꼭 사전에 간사에게 연락은 물론
늦지 않도록 거듭 당부한다.
오늘은 모처럼 "김진"이 처음 모습을 보였다. 그외 김광진,김정오,박승훈,송용식,
유인정,윤희중,이재수,차성만,황학연,홍순길 등 총13명 참석. (김재년지부장은 다른 약속으로 일단 참석 얼굴만 보이고 감)
오늘 비용은 황학연(김 & 장 고문)이 부담하였다.
대단히 고마워요.
그리고 다음 달 부터 간사를 정주성(019-269-3813)에게 바톤을 넘기기로 하였으니 착
오없기 바라고, 그동안 부족한 소생이 3년여 강북모임 간사를 맡아 오는 동안 여러모
로 협조해준 강북모임 친구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
다음 모임은 5월15일(화) 12시 <소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