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강동지역 동창친구들의 매월 한번 모이는 모임이 2002년부터 시작하

여 자리를 잡아 가는 데 매월 두번째 목요일 모이던 것을 2003년부터 회원

들의 딴 모임 날짜와 포개 지는 것을 고려해 매월 두번째 화요일로 변경

해서 모인 첫 모임이었다.
모두 12명이 모여 그동안의 회포도 풀고 많은 이야기 꽃을 피웠지만 가장

백미는 역시 노무현 당선자의 능력과 자질과 주변의 이야기로  조심스런

우려와 많은 기대감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핵문제와 촛불시위에

비친 미국과의 관계개선등등 동창친구들의 나름대로의 견해들은 끝이 없고

유익하며  분야별로 거의 전무적 식견들을 가지고 여유롭게 보는 시야라 

아주 유익 했다. 식대는 전영기동문이 스폰서 했다.
참석동문들 : 우제룡 이봉호 김병태 윤희중 전영기 이준재 신원재 윤용현

이  선성태홍 이상일 이동수 이상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