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5월입니다.
우리 20회 동기중에 가장 당구를 잘 치는 고수가 누구인지 알고 계시지요?
강경준 동문입니다.
바둑과 같이 분류는 아니하지만,. 입신의 경지에 이른 고수를 속된말로 천다마라고 부르는데
우리 강경준 동문이 천다마입니다. 아마추어에서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볼수있지요.
그 뒤를 잇는 고만 고만한 동문들이 제법 많습니다만,
(김경한동문, 김세헌동문, 배훈동문, 신동열동문, 이준재동문, 이종춘동문, 박상균동문등등)
일경 까치독사라고 불리우는 강경준 동문보다는 한수 아래입니다.
5월 11일 오후 6시에 을지로 장교빌딩 지하실 장교당구장에서
강경준 동문의 당구시합에서 승리할수 있는 몇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강좌가 있을 예정입니다.
앞서 거론된 고만 고만한(?) 동문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박창익동문, 장두순동문, 홍정국동문, 신기식동문등 지금 한창 동그란 당구알의 오묘한 변화에
심취되어있는 동문들은 크게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하며
혹이라도 서당회 멤버가 아니더라도 당구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귀한 강의를 들어 스스로 깨달음에
한발짝씩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강의료는 없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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