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왕년의 三寒四溫 현상마져 없어져 더욱 추운 것 같다.
년말에다 오늘저녁 동기망년회가 있는 날이어서 인지 참석자는 양덕용,정무현, 김재년지부장 그리고 나,이렇게 4명이 전부다.
당초 동기 망년회 날짜와 겹쳐 취소할까도 했으나,점심모임이라 강행한 것 인데....
아무튼 오랫만에 나온 정무현 덕분에 오십세주까지 곁들인 오붓하고 화기애애한 점심시간을 가졌다.
2006년 丙戌年! 새해에는 보다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