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잠시 그친
7월17일(화) 에 인사동 '소람'에서
강북 7월 점심모임을 가졌습니다.
고정멤버인 황학연, 장진호동문이 선약으로 불참했습니다.
오랜
만에 김웅배동문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김재년, 김웅배, 신태용, 유
인정, 윤희중, 김양수, 김현덕,
정무현, 김정오, 우제룡, 박승훈, 송용식, 정주성----13명
민정기동문이 중심이 되어 서울고 미술인 선후배가 참여하는 전시회가
9월20일부터 일주일간 백악미술관에서 열리게 되었음을 알
렸으며
박승훈 동창회 총무가 8월11일(
토) 영월 야유회 개최를 알리면서 참석자
필히 사전 통보를 해줄것을 요청했습니다. 강북모임 회원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외에 스마트폰 사용방법/얽힌 얘기, 냉면/묵/순대
등 먹거리 얘기,
침체국면의 건설경기, 년말 대선과 대통령 자질 등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금번 점심식대는 한라건설 정무현사장이 부담해주어 총무의 고민을 덜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와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8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정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