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2월10일(토요일) 13시에 용산 육군회관에서 우리의 친구 박근성동문 외동딸정은양이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의사)와 결혼을
하는 날 , 날은 약간 구름이 끼었지만
많은 우리의 동창친구들과 축하객들로 주차장이 마비 될정도의 엄청난 하객으로 꽉채웠다.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눈물을 보이지 말고 군출신 답게 씩씩하라고 근성아.
자식이라고 하나 뿐인 외동딸을 키우너라 수고 많이 했다.
이쁘게 잘 커서 좋은 아내가 되고 좋은 엄마가 될 게 분명 하다. 축하한다.
사진: 신부 입장직전에 한 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