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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야구를 위한 두 기둥이신 고마운 선배님들

조회 수 8104 추천 수 0 2010.10.15 16:50:31

모교야구부 제41회 대통령배 준우승을 축하 드리며....

장하고도 장하도다.11년만에 전국대회 결승전 진출이고 22년만에 대통령배 우승 도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준우승에 머룰렀지만 후배들의 선전에 5께임중 4게임을

현장에서 지켜본 저는 감동하고 흥분했습니다.

2005년 늦가을에 야구도입 100주년 기념 그동안 다승한 고교 초청 야구대회가

있어 마침 임원회에서 대거 참여 격려하자는 독려로 시간을 내어 동대문야구장 야간

게임을 참관한 저는 그때 이미 모교 후배들이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당시 고1이던 이형종군이 투수로 호투하며 광주고 한기주(현재:10억받고 프로 기아 투수로 활약중)투수와

맞 상대하며 10회까지 연장전 끝에 에러와 안타로 1:0으로 지는 것을 보고

밤늦도록 응원한 것이 2년후 이번 준우승까지 온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대통령배를 옆에서 지켜 보며

최전선 현장에서 목이 터저라 소리치며 응원하는 리더에 바로 강대신(15회) 선배와

 현정원(17회) 선배가 늘 항상 계셔 고맙기도 하고 마음 든든한 바 컸습니다.

물심 양면으로 지원은 물론이고 후배들 장래 문제까지 해결하시는 탁월한 동문애에

저를 늘 감동 시켜왔습니다. 매월 한두차례 총동창회 운영위원회겸 집행위에 참석하는 저는

가까이서 자주 뵙고 존경해 왔지만 이번 대통령배에서 특히 두분이 보여 주시는 노고와 정성에 더욱 감동했습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림니다.

사진 설명: 지난 3월 3일 모교식당자리를 개조 증축하여 극기원을 건설해 준공하는날 저도 참석해 두루 살펴보며

이현구동문과 이상완동문이 협찬한 것도확인 하고 두분 선배님을 모시고 한캇:

좌측이 17회 현정원선배님과우측이 현재야구후원회장이신 15회 강대신 선배님들의 자랑스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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