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아, 일주일 전 귀가 직전에 너와 전화로 (반가운 소식 듣고) 담소했으나, 이렇게 사진으로 장녀와 입장하는 너의 기쁜 얼굴을 보니 내 마음이 기쁘고, 참으로 축하한다. (사진에 보니, 용표, 학동, 태식, 재수, 성진, 중수, 경호, 재호, 수한이 등 보고 싶은 얼굴들이다) 너는 덕수 초등학교시절 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인덕을 베풀었으니 이런 좋은 날이 온것이 당연지사나 주님께 감사하며, 장녀의 결혼생활에 무한한 은총이 있기를 기도한다.Cupertino, CA 에서, 미혼한 딸 셋이나 있는 불쌍한 (?) 58년 친구 선우 진호 가
일주일 전 귀가 직전에 너와 전화로 (반가운 소식 듣고)
담소했으나, 이렇게 사진으로 장녀와 입장하는 너의 기쁜 얼굴을 보니
내 마음이 기쁘고, 참으로 축하한다. (사진에 보니, 용표, 학동, 태식, 재수, 성진, 중수, 경호, 재호, 수한이 등 보고 싶은 얼굴들이다)
너는 덕수 초등학교시절 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인덕을
베풀었으니 이런 좋은 날이 온것이 당연지사나 주님께
감사하며, 장녀의 결혼생활에 무한한 은총이 있기를
기도한다.Cupertino, CA 에서, 미혼한 딸 셋이나 있는
불쌍한 (?) 58년 친구 선우 진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