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회장 김웅배총무가 이끄는 서울고 20회 기독모임이 3월14일 저녁 8시 양재동 온무리교회에서 20명이 넘는 회원과 여학생이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2005년에 장신에 늦깍이로 입학 3년 기숙사에서 큰형님 소리를 들으며 신학에 정진하여, 작년 목사 안수를 받고, 서울대 안의 교회에서 섬기고 있고, 금년에는 밖으로 교회를 나와 노회에 가입 예정이라 합니다.
위대한 베드로의 순종이라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누가복음 5:1-11)
강응철동문 찬양인도(여기에 모인 우리, 사랑은 언제나), 전영기 동문 대표기도, 김영수동문의 중보의 합심기도 인도(환우중인 친구들 쾌유, 일본, 사순절, 가족들의 육적/영적건강 등)하여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몇몇 환우들은 실명으로 구체적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치유의 경험이 있으신 동문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헌금의 일부는 아프리카 최빈국 지원을 하는 사랑의 곡식재단에 하고, Net's Go 모기약 보내는 단체, 청년부 강사 백춘현목사님(북경)의 강사추천 등 그리고 이현수회장의 영어성경을 통한 강해가 있었습니다.
4월은 보다 기도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이현수회장 댁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통상 두번째 월요일 저녁7시 식사, 8시 기도회입니다.
홍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