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의 전통 간식. 땅콩, 호도 등 견과류를 초콜릿에 버물린 것으로 가격은 단돈 700원.
통상적으로 그루지아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싸서 먹고 마시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나라이다. 단 숙박비는 호텔이 부족한 관계로 그다지 저렴하지 않음.
그루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고도 므츠헤타. 소코카사스(그루지아와 아르메니아 경계) 파라파니호수에서 발원한 무트쿠라비 강(좌측 상단)과 대코카사스(그루지아와 러시아 경계) 카즈베기에서 오는 아라그비 강(우측)이 합류하는 소위 한국말로 양수리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언더위 즈발리 성당 요새에서 바라본 전경은 환상적이다.
므츠헤타의 근거리 사진.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중앙에 그루지아 최초의 교회인 스베티츠호벨리 성당이 보인다.
즈발리 성당에서 므츠헤타를 조망하며 색소폰 연주
언덕꼭대기에 위치한 초창기의의 교회, 즈발리 성당.
그루지아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한 성녀 니노 수녀의 초상.
337년에 세워진 그루지아 최초의 교회, 스베티츠호벨리 성당으로 생명을 주는 기둥이라는 의미. 그루지아 최대의 고대건축물임.
스베티츠호벨리 교회 성벽과 교회 마당에 널러져 있는 와인 항아리.
성당 내부의 모습. 최근까지 그루지아 정교회(그리스정교회의 일파)의 본산으로서, 예수의 옷자락 일부과 예언자 엘리자의 망토가 아래 두개의 유물보관함 속에 각각 안치되어 있다.
예수님의 초상화로 어느 위치에서 보아도 예수님의 눈매가 자신을 쳐다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성당 내부를 장식한 프레스코 벽화. 터키의 카파도키아에서 본 것과 유사하다.
포도와 와인의 원조국답게 집집마다 마당에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트빌리시 시내 언덕에 최근에 국민의 헌금을 모아서 건립한 성 삼위일체 성당. 현재 그루지아 정교회 본산임.
그루지아 대통령 궁
대통령 궁 근처에 위차한 호텔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묵었던 호텔임. 한국의 현대식 별5개 콘크리트 호텔과는 분위기부터 다름.
트빌리시 시내 조망. 트빌리시는 5세기 이후 1500년동안 수도로 경주1000년보다 역사가 길며. 현재도 인구200만이 거주하고 있는 그루지아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임.
트빌리시 나리칼라 요새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한 곡조 연주.
그루지아 수호의 어머니상 옆에서.
그루지아 수호의 어머니는 한손에 포도주 잔을 다른한손에 칼을 들고 있다. 즉 아들의 친구에게는 우호의 표시로 와인을, 아들의 적에게는 칼로써 죽음을 주겠다는 것이다.
4세기 경에 축조된 성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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