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4번째 도시라는 첸나이에
처음 갔다. 30도가 넘는 더위와 먼지와 쓰레기 짐승의 배설물등으로
아주 못살 곳 같은 인도의 모습인데 의외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핵을 보유한 국가이다.
빈부의 차이가 아주 심한 곳이다.
4일 간 체류하며 찍은 사진들을 올려본다
길에는 오토바이가 많은데 여럿이들 많이 타고 다닌다.
호텔에서 체류승무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승용차로 시내 백화점을 갔다
길가 담장에 핀 부겐베리아,요즘 우리나라 꽃집에서도 보인다.
이름 모를 들꽃인데 지저분한 주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깨끗이 피어 있다.
호텔 주변 걸어서 나가보니 전철역이 보였다. 주변에 아주까리가 많이 심어져 있다.
문에 많이 매달려 가는 것은 더위때문이기도 한 듯
육교위에서 본 전철역
구멍가게인 듯
야채가게
릭셔(툭툭이)와 차량들이 혼잡하게 비집고 다닌다.
버스정류장의 기다리는 사람들
시내버스는 만원인 듯하다.
빵 종류인 난을 파는 가게
빗자루를 만들어 팔러 나오는 아낙네
사람들 사는 모습
오른쪽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손으로 가는 3발 자전거를 타고 가고있다.
오지에도 첨단 교통수단인 비행기가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