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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4

조회 수 28793 추천 수 0 2010.12.02 13:51:09

백두산 천지를 오르기 위해 다음날 평양공항(순안)을 춟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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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가까이 있는 삼지연 공항이다.(아산 현대서 백두산관광을 위해 군 공항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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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쪽과 비교하여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도 낮아 매우 안전하게 버스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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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주석님과 장군님을 위한 배려일꺼라 짐작해 본다.정상엔 군 병사 몇명밖에 없다.중국쪽의 그 많던 관광객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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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오름에는 차도 이외에 모노레일 비슷한 기구를 이용하여 오를 수도있디.멀리 버스형태의 차량이 레일위로 보인다. 크기변환_사진 185.jpg

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 1KM (직선거리)직전에 위치한 모노레일(?)의 종점인 향도역이다. 크기변환_사진 197.jpg

향도역 내부에 설치되어있는 (버스모양의 차량을 끌어 올리는) 시설물이다.아마 이 레일을 이용하여 천지로도 내려갈 듯 크기변환_사진 226.jpg

북한쪽의 백두산 기슭은 중국쪽(야생화등 무수한 식물군락)과 달리 온통 화산재 뿐이다,아마 폭발당시 바람의 방향때문일

것이라 짐작해 본다.참고로 40주년 기념 백두산 등산 기록은(중국쪽)입산회 홈페이지 참고 하세요. 크기변환_사진 190.jpg

2010.12.02 15:17:38
*.67.148.116

애네들도 간판에 "평양" 하고 영어로 "PYONGYANG" 이라고 붙여 놓았네. 왜 그토록 미워하는 미제국주의 언어를 사용하는가?

주체사상에 어긋나는 거 아닌가?

2010.12.06 10:37:25
*.242.52.4

김현덕입니다. 나는 평양 시내에 체육관공사 관련하여 2000.6~2003.11 까지 3년 이상을 있었지만

백두산을 못 가보았는 데, 평양등 할 얘기가 있을 듯.....

2011.03.10 14:07:30
*.130.120.36

와룡 선생~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라서 댓글을 다네...

와룡이가 관상학적으로는 공수특전 사령관(4성 장군~)으로서 평양탈환을

가장 먼저 해야할 관상을 타고 났으나, 어이하여 평양과 백두산을 관광만 하고 다니며,

글구 글 중에 '주석님과 장군님'이란 말이 나오는 데 이는 '김일성과 김정일'이라고 고쳐 써야 하네...

정상을 참작해 보니, 아마도 폴리티컬한 발언이겠지만... 빨리 고쳐 쓰도록 하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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