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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조회 수 26534 추천 수 0 2013.08.20 09:44:57

알고있는 동기들도 있겠지만,

본인(윤도상)이 인터넷 음악방송을 한지가 어언 11년째로 들어서고 있다.

어쩌다 음악이 좋아서, 어쩌다 인터넷으로 음악방송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고나서

무작정 달려들어 이것 저것 배우면서 인터넷으로 음악방송을 시작한지가 그렇다는 말이다.

 

그 소중하다는 LP판은 아니지만 이제 소장하고있는 음악파일(MP3)이 10만개를 넘어서고

왠만한 음악파일은 대개 가지고 있게되었다.

시간이 지나 혼자 방송하는것도 무료하고 해서 8년전 부터는 작지만 음악 방송국을 만들어

현재 16명의 씨제이(사이버 자키) - 디제이(디스크 자키)의 상응되는말- 과 더불어 각  2시간씩 돌아가면서

24시간 하루도 빠짐없이 인터넷 음악방송을 하고있다.

 

컴퓨터에 음악재생 프로그램(윈앰프 또는 곰플레이어등)을 설치하여

인터넷으로  듣는것이 가장 좋은 음질로 감상할 수 있으나

(음악재생프로그램 설치후 내 개인 음악방송국 주소를 입력하면 쉽게 들을 수 있슴 - http://korean327.inlive.co.kr/listen.pls)

요즈음 그런것 조차 하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스마트폰들은 하나씩 들고다니기에

아래와같이 스마트폰으로 내 음악을 들을수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마트폰으로 꽃Oi바람에게 (내방송국 이름) 방송을 듣는 방법 :

   a. 스마트폰의 인터넷에 접속하시거나 Play스토어 또는 마켓을 크릭하여 Xiialive Lite 를 검색한다

       (아이폰의 경우 tunein radio 또는 safari 를 검색)

   b. 검색되면 무료 앱이므로 부담없이 다운 받아서 스마트폰에 설치한다 (용량도 크지않음)

   c. Xiialive (아이폰의 경우 tunein radio 또는 safari)를 실행시키면 나타나는 "즐겨찾기"를 크릭하고

       "URL추가(+)" 를 다시 크릭한다

   d. "URL을 입력하세요" 하는 란에 http://korean327.inlive.co.kr/listen.pls 또는 http://c3.inlive.co.kr:1772 을 입력한다

   e. "재확인"을 눌러 URL 입력을 완료한다.

   f. 방송을 듣고자 할때는 Xiialive 앱을 실행시켜, 즐겨찾기를 크릭한후 "전체" 란을 크릭하면

      위의 주소가 보이고, 그 주소를 크릭하면 현재 방송중인 꽃Oi바람에게전하는말 방송국 음악이 스마트폰을 통해 재생된다.

 

참고로 내가 하는 방송은 팝 위주의 방송이며 간간히 대중가요, 크라식, 연주곡, 제3세계음악 등도 각개 씨제이들의

취향에 따라 섞여 방송되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씨제이의 취향에 따라 멘트도 간간히 하고 있으며, 나의 고정 방송시간은 매일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이고

주말은 다른분이 방송하고 있다.

 

음악을 좋아하는, 아니 이제 시간이 넉넉한 동기들은 들어봐 주기바란다.

특히 "어?...나도 방송한번 해봐?.." 라고 생각이 드는 동기들은 내게 연락을 주면 방송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음악파일도 공유할수있게 해주면서 방송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줄 수 있다.

(우리동기 정도라면 방송하는 법을 배우는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부언한다)

 

연락처 : 010 - 5267- 9804 (윤도상)

 

음악을 사랑하며 살고있는 동기, 윤도상 올림

 

 

 

 

 

 


김상경

2013.08.23 23:36:54
*.200.70.224

도상아 오랫만이다. 네 글을 보고 웹주소를 입력하니 itune에서 금방 internet song이라고 표시가 나면서 듣고 있다.

음악을 좋아하여 음악방송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에 숨겨진 보석을 발견한 기쁨이다. 나는 국민학교 1학년부터 성가대에서 봉사하면서 지금도 집사람이랑 하고 있으니 어언 60년을 매주 연습에 합창을 하면서 성가 부르는 기쁨으로 평생 살고 있지. 나도 클라식파일만 2만개를 가지고 있어서 늘 들으면서 살고 있기에 동지를 만난 기쁨에 그리고 어릴 적 소꼽친구인 네가 그렇다니 즉석에서 글을 쓰게 되었다. 난 아마 80 정도까지 성가를 하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부를 때마다 느끼지만 음악은 우리의 영혼을 풍성하게 하는 가장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종종 너의 시간도 들으면서 너의 세계를 나도 참가하는 기쁨을 가질께. 더 풍성한 열매와 좋은 음악으로 사람들의 영혼에 즐거움과 위로를 주는 방송이길 바란다. 고맙다.

 

윤도상

2013.08.26 07:41:14
*.236.122.232

상경이 오랫만이다.  어릴적 소꼽친구 맞지. 

초등학교 시절부터 네 노래솜씨(?)를 잘 알고있는 나로서는 음악을 사랑한다는 내말이 네앞에서는 무색하구나.

암튼, 음악방송을 하는 나로서는 바다 건너 먼곳에서 내 방송을 듣는이 있다니 고맙고 행복하구나. 

24시간 방송되니 짬나는대로 같이해주기 바라며, 특히 내 지정 방송시간 한국시간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같이해 준다면 더욱 더 신나게 즐겁게 방송할 듯하다.

건강하거라...80 넘어 100세 정도까지 성가 할수 있도록 기도하마..

참고로 방송할때 내 닉 네임은 "방패와창" 이다....(창과방패 즉 모순은 아니라는 말이다)

김상경

2013.08.27 01:27:34
*.200.70.224

내 iphone에서도 지시를 따랐더니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아주 깨끗한 음질의 방송을 들을 수 있게 되었음을 우선 보고한다.

현재 죠지아 주의 아틀란타에 살고 있으면서 네 목소리도 듣게 되었으니 우린 참 놀라운 세상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너무 가까워져서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은 나머지 반대로 과학의 편리성을 기피하는 경향도 생기는 작금의 현상도 수긍이 가게되네. 닉네임으로 짐작켠데 전투태세로 근무할 나이를 넘은 우리에게는 다소 의외지만 임전무퇴의 정신과 진취성을 느끼게 되어 서울인의 높은 기상을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여튼 일하면서 즐긴다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는데 가장 부러운 삶을 살고 있는 네가 자랑스럽고 부럽다.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하여 우리네 삶을 넉넉하며 감성 깊게 해 주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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