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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들 !!!
요즈음 너무 비가 많이 와서 주님께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우리 딸네미 결혼을 축하하러 오는 친구들 오는 길 불편하지 않토록 비를 그치게 해주시고 그 친구들 축복 해 주시고
사정이 있어 오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맘껏 축하 해주는 친구들 모두를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십사
기원 했습니다. 그대로 응답 되었어요. 비도 그치고 혼인하는 당사자를 통하여 많은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며 서울고 20회 친구들 정말 사랑하며 축복하며 이제 동행하여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의 삶을
함께 만들어 가자꾸나. 친구들에 진 빚 앞으로 살아가며 갚아 나갈 것을 약속하며 미혼의 친구들 자녀들을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친구들이여 !!!
김웅배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