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월2일 박찬각의 부친님 소천에 늦으나마,
조의을 표하고 조의금을 드리는 아름다운 우정의 점심 식사후, 자리를 별다방으로 옮긴호 찍은 사진을 첨부함.
북가주에는 동기님들 수가 10명이며,
여러가지 사정으로, 김진구, 정완복, 강균, 이형연 과 김응조 형님들은 불참하였슴.
뒷줄: 김성균 오영식
앞줄: 선우진호 빅찬각 최진일
아침에는 진일, 성균 형님들과 같이 골프 회동이 있었음.
성균형님의 강력한 Phil Mickelson 의
Swing Style,
진일 형님의 박인비의 부드러운 Swing 을 보며
이른 아침 약간 싸늘하기도 한 상쾌한 San Jose
Muni 에서
Coffee 마실 시간도 없이 부지런히 나가느라 졸린 두뇌가
이 두형님들 골프 스윙을 보니 두뇌가 번쩍 열리는것 같은 느낌.
점심 중 찬각형님이 의사로서 보는 Homosexuality 를 어떻게 사회에서 다루어야하는 의견등 열기있는 토의가 있었음.
찬각 부친님의 이민 역사와 초기 한인 교회를 세우신 이야기....
별 다방으로 옮겨 5시 반까지
동기 근황중 우리 북가주 강균형님 근황을 영식형님이 간단히 전함.
영식 형님의 심화한 World Cup 의 전문가의 후담....
찬각형님의 명상의 중요성에 대한 진지한 강의 (?)...무릅 건강 관리 방법...
최근 그 유명한 유병언 이야기가 나와 ,
몽매한 신도들을 생각하며, " 무엇이 진실한 신앙 생활인가?" 에 대해 진지한 토론...
매달 마지막 토요일 북가주 동창 등산에 모두 참가하기로 합의....
노동절 남가주 행사 첨석 합의등....
짧게나마 두서 없이 소식전합니다.
선우 진호 배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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