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2015.03.06 13:36:33 *.177.41.131
학교 다닐때 정문 들어서면 왼쪽으로 정구장 부근 길가에 박주가리가 가끔 달려 있었지.
열매가 덜 익었을 때 까 보면 은빛으로 곱게 자라고 있는 씨앗들의 날개?(솜털)가 제주도 갈치처럼 번쩍였었는데..
내가 사는 일산에는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지.
열매가 가을에 다 익어도 겨울 내내 터지지 않고 주머니 안에 보호되고 있다가 겨울이 끝나갈 무렵 터뜨려 날려 보내는 것도 참 신기하네.
2015.04.29 17:23:53 *.118.153.105
박주가리의 원산지가 동남아라고 하던데 바람을 타고 태평양을 건너 온 모양이지?
그 생명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
285
284
283
282
281
280
279
278
277
276
275
274
273
272
271
270
269
»
267
266
abcXYZ, 세종대왕,1234
학교 다닐때 정문 들어서면 왼쪽으로 정구장 부근 길가에 박주가리가 가끔 달려 있었지.
열매가 덜 익었을 때 까 보면 은빛으로 곱게 자라고 있는 씨앗들의 날개?(솜털)가 제주도 갈치처럼 번쩍였었는데..
내가 사는 일산에는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지.
열매가 가을에 다 익어도 겨울 내내 터지지 않고 주머니 안에 보호되고 있다가 겨울이 끝나갈 무렵 터뜨려 날려 보내는 것도 참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