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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동기모임: Mindful Meditation

조회 수 22167 추천 수 0 2013.02.07 12:43:07

오늘 2월6일 북가주 동기들이 모여 점심을 하며

장장 4시간동안 인간 이야기중 우리 의사 (MD & Ph.D.) 동기 박찬각의

Mindful Meditation 이야기를 잠간 소개한다.

 

현재 찬각이는 Kaiser 병원 의사들, 환자들을 위해 세미나를 하며,

이 분야에서 중추역활을 하고 있다. 앞으로 직접 글을 올려 자세한 내용을

이 게시판에 실리기 전에 먼저 간단히 아래 요약한다.

 

Mindful Meditation 의 결과를 얻기위해 제일 중요한 부분은 집중이다.

예들 들면, 식사를 할때,  TV 등을 보는것은 금물이다.

음식을 씹으면서, 혀끝에서 미각을 늦길 정도로 식사에

집중하며, 즐감하는것이 중요하다.

목욕을 할때도, 물이 자기 몸에 스며드는 촉감을 느끼며, 다른 생각하지않고

목욕에만 집중하며 목욕에서 오는 모든 쾌감을 즐긴다.

우리가 익숙해진 Multi-task 와는 정반대로 한가지일에 100% 집중하는게 중요하다.

의학 통계를 보면, 우리는 평균적으로 50% 정도 공상을 한다고 한다. 쓸떼 없는 걱정등이

한가지다.

 

Mindful Meditation 의 혜택은 의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다.

세포의  Nucleus 에 있는 Chromosome 끝에 있는 Telomere의 길이가 

Mediatation 을 많이 할수록 길어지는것은 의학계에 벌써 알려진 사실이다.

Telomere 기장이 길수록 장수확율이 커지며, 동시에 침해에 걸리질 않을 확율도 증가된다.

물론 침해 예방에는 널리 알려진 봐와 같이 운동이 동반되야한다.

 

이곳 이억만리에 사는 우리 북가주 동기들은 이 게시판을 통해

조국에 있는 동기들과 소통하며, 인터넷을 통해 우정을 나누며,

언제, 어디서나  만나도  옆집에 사는 느낌을 가지고, 인간 이야기를

허심탄회 나눌수 있기를 바란다.

 

최진일이 사는 Fremont 에 있는 밥상 한국 식당앞에서 우리 북가주 친구들 (최진일, 김진구, 선우 진호(구명: 창근), 박찬각, 오영식, 이형연). 부득이한 사정으로 김성균, 김응조 와 정완복 불참했음.

 SHS20_Feb6_2013 Filter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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