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대웅전 앞 안양루, 소백산맥 줄기가 펼치는 웅장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
김삿갓의 시판이 걸려 있어 일별하니 " 백수가 된 오늘에야 안양루에 올랐구나"
글귀가 와 닿는다.
' 웬 백수 ?' 싶어 원문을 보니 白手가 아닌 白首 ♨
안 양 루
11 월 모임에는 총무도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했다.
참석자가 열사람이었다며
연말 모임을 앞
둔 김인남 회장의
걱정이 태산이다.
12월 8일 송년 모임에는 많이 참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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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신 분 :
김상석, 김인남, 김학동, 박상균, 박준상,
박중수, 이수한, 이승희, 이현구, 홍정국
□ 이번 모임의 식대는 홍정국 회원이 찬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