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월 모임 후기
" 매일 젖(?)나게 주물르고, 기껏 한두번 인공수정이나 해주니 미치지 않고 배기겠나 !! "
- 광우병에 대하여.
" 늙어서 푹자지 못하고 자주 깨는 이유는 그사이 죽지 않았나 확인하기 위해서야 ㅎ ㅎ "
- 야간 빈뇨증에 대한 푸념 중
친구들이 모이니 대화는 항상 푸짐하고 걸죽했다.
전달 귀여운 막내딸을 결혼 시킨 양덕용, 로봇 착유기 등 목장 장비 판매 외국 법인 한국지사의
책임을 맏고있는 박중수 ( 부임 3개월 만인 4월 지사가 World Best 실적을 기록하였단다) ,
디스크 수술 경험과 , 연골막 파열로 인한 관절통 경험 그리고 그 모든 핸디캡을 자전거 타기로
극복하고 건강을 되찿은 김경배( MTB 자전거 1년 7개월에 1만 km 주행기록을 수립하였단다).
전립선 관련 자세한 정보를 전수해 준 신원재 에게 발언 순서가 주어졌었다.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거나, 인생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친구들의 참신한 경험들과
정보들을 접하며 과연 인왕산 억센바위의 정기가 대단하기는 대단하다고 다시금 느끼게 한
모임이었다
이번 모임에 12 명이 참석하였는데. 고정 멤버 몇명이 피치 못한 사정으로 비운 자리를 김경배,
김상석, 김동호, 신원재, 김춘상이 오랫만에 참석하여 채워주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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