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분당모임 후기
분당 탄천가 산책로에 벗꽃과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핀 아름다운 날이었다.
일정대로 14일 서현 한성에서 열린 지부 모임에 15 분이 참석하였는데. 석해호,
박경범, 최문식, 박상균, 김재달이 오랫만이라서 반가웠다.
다양한 화제로 2 시간 남짓 대화로 충만한 시간이었다. 헤어질 때는 모두
얼굴에 화색이 가득해서 일상의 시름은 털어버린 것 같았다.
회장과 앞으로도 이 귀중한 모임의 시간을 채울 더 좋은 프로그램들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