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분당지부 송년모임 후기
□ 장 소 : 중국집 만강홍
□ 참석하신 분 : 24 명
김경배, 김세헌, 김 억, 김 영. 김인남,
김재달, 김정호, 김학동, 박경범, 박준상,
석해호,양덕용, 유갑준, 이수한, 이승희,
이현구, 임동철, 정환국, 조철식, 최문식,
홍정국, 황학연, 이종찬, 박승훈
□ 모임의 모습 ♬
- 눈이 쌓이고 기온이 급강하 하여 도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참석 인원이 적지 않을까 고심
하였다. 실제로 오효석은 태재고개 교통통제로, 이관수는
천안에서 고속도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는 사전 통보가 있고, 서너명이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참석 못함을
통보해와,
애초 30 명을 염두에 두고 준비해 온 회장과 총무를 애타게 했다. 다행이 23 명의 열성적인
동지(?)들이
투혼을 발휘, 모양을 갖출 수 있었다.
- 예정보다 늦은 7시 반경 시작하여 식사를 마친 후 김인남 회장이 “
술취하, 친취평- 술에 취하면 하루가 즐겁고, 친구에 취하면 평생이 즐겁다” 건배사로 건배를 제안하고, 신입회원 인사를 시작으로 여흥시간을 가졌다.
- 이번 모임에 첫 참석한 정환국은,
삼성에서 20 년 근무 후 5~6 년 전부터 CCTV 생산업체 포트로닉(주) 대표로 일하고 있다고, 자기 소개를 하고, 김성환의 인생을 멋있게 뽑아, 초반 분위기를 한껏 고양 시켜 주었다,
- 다음 악천후와, 먼 귀갓길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참석한 동기 왕총무 박승훈의 연말 총동기모임 참석 독려와 노래, .
분당 모임 총무 이종찬의 간단한 재무 상황 보고 후 다시 여흥 시간을 가졌다.
- 김영, 김세헌, 김학동, 김정호 순으로 노래가 이어졌는데, 역시 김학동이 열창한 그의 18번 " 키리만자로의 표범", 김정호의 히트곡(?) "하얀나비" 가 두드러 졌다는 평.^^*
- 미끄러운 도로 사정을 감안하여 10 시 15 분경 모임을 마무리 했다.
- 그래도 여흥의 열기를 식히지 못한 10 명의 열혈남들은 김세헌 교수의 찬조로 입가심 모임을 가져 가는 세월을 아쉬워 했다고...
□ 2차 모임 참석하신 분 :김세헌,김 영, 김인남, 김정호, 김학동
,박준상,이수한, 이승희,홍정국, 황학연
□ 금년 한해 물심 양면으로 협조하여 준 회원 제위께 회장, 총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활력있는 새해을 맞이 하시기 기원합니다.
아늑한 송년회 분위기
허심탄회한 대화는 동기 모임의 활력소 !
교수님들은 노래도 잘해 ♬
김정호 그의 히트곡
하얀나비
!
흥취와 단합 모습의 단면들
새해에도 보람 찬 한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