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월 분당모임 후기
지리산 치발목 산장 새벽 운해
□ 모임 풍경 ♬
4 월 모임에는 근래에 드물게 적은 11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최근 산업 훈장을 받은
이현구는
이태리 출장중이라 참석 못한다는 연락을 주었고, 김상석도 부산 출장중이라고,
강원도 횡성에서도
항상 달려와 참석해 주던 박상균도 농사 준비(?) 로 참석하지 못한다
는
통보를 해주었다.
.
우리들의 모임에는 항상 친구들의 안부가 우선하기 마련, 이번 달에는 두명의 회원의
아푼 소식이
전해져
침울한 분위기에 건강 관리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환우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다음은 북한의 치졸한 떼거지에 대한 성토로 이어지고, 이 혼돈의 와중에 4,000 만의
고민을 홀로 떠 맡고
있는
동기 김관진
국방에
연민과 성원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당구 매니아 홍정국을 중심으로 취미
활동으로 화제가 옮겨저 갔다.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김영이 반년만에 참석해주어 반가웠다. 앉아 있기도
불편한데 고통을
참으며, 끝까지 자리를 지켜 주어 반갑고 고마웠다.
□
참석하신분
♡
김 영, 김인남,
김정호. 박준상,
석해호, 오효석, ,
이수한, 이승희, 이종찬. 홍정국, 황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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