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부 2013 년 신년 모임 후기
히말라야
의
아침
□ 모임 풍경 ♬
♥
새해 첫모임, 6시부터 한둘씩 밝은 얼굴로 신년인사와 덕담들을 던지며 모여, 약속시간인
6시 반경에는
14분의 자리가 채워졌고. 신년 첫모임이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달려왔다는
15 번째 김정호가 온 시간이 6시 40분^^*.
안과 치료중인 최문식, 혈압측정기를 착용하고 온 홍정국, 요사이 전립선이상과
변비로 밤잠을 설치고
있는
총무 이종찬. 이들의 열성이 우리 분당지부의 저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차 모임으로는 처음(?)으로, 문희철 동기회장이 참석해서,
분당모임의 활성화를 기리며
"이런모임 흔치 않다" 를
건배사로 제안하여 분위기를 한 것 북돋우어 주었다..
♥ 건강, 대통령 선거,등등 ..코너별로 신나게 진행되어 자기 화제 이외에는 알아들을수 없었던
방담의 시간을 거쳐,
개별 발언시간에.
♡ 김인남 회장 : 1년 10번 참석하는 모임- 2월과 8월은 방학- 이니 적어도 4번 이상은 참석
해야할 것이라며
왕초답게
참석을 독려했고
♡ 건강미의 상징 김경배 : 그간 자전거를 3번 바꾸며 21,000km 주파한 것을 회상하며,
자전거를 계속타며 건강을
유지하여, 이렇게 친구들의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것이 희망이라고 화답했다.
♡ 문희철 회장은 10가지의 좋은 친구론을 풀었다. 아직도 생각나는 몇가지는 ..
건강한 습관을 갖은 친구, 낙천적인 친구,
취미가 다양하거나 같은 취미를
갖은 친구,
마음이 닮은 친구, 전화하면 언제나 튀어나오는 친구,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는 친구, 그리고 우리 같은 옛친구,
♥ 3월 모임에는 모임날 두세시간전에 모여 함께 등산후 이 모임에 참석하는 그룹을 시범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참석하신분
♡
김경배, 김인남, 김재달, 김정호, 김학동, 문희철,
박상균,
박준상,
오효석,
이수한, 이승희, 이종찬,
최문식, 홍정국,
황학연
□
2 월은 방학입니다, 3월에 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