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지부 1015 신년인사 모임 후기
□ 일 시. 장 소 : 1 월 8 일 , 서현 역 한 성
□ 참 석 자 ( 1 5 명)
김인남, 김학동, 박경범, 박상균, 박준상,
석해호, 오효석, 우제룡, 이수한, 이승희,
이종찬, 이창형, 조철식, 최문식, 황학연,
□ 후 기 :
아직 새해 맞이 精氣가 가시지도 않은 타이밍 때문일까.
5분 전 벌써 예정 인원들이 모두 좌정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나눈다. 필리핀에서 연말연시 피한여행을 즐기느라 연말 모임에는
참석치 못하였던 김학동, 꼭 우리 모임 때 시험날들이 겹쳐 참석이
뜸했다고 미안해 하는 漢學徒 박상균, 그리고 몇번 참석을 걸렀던 박경범,
최문식, 그리고 모인 친구들 면면이 모두 밝고 대화는 유쾌 했다. 마치
금년은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행운의 해임을 예고해 주는 것 같았다.
식사와 주흥의 시간이 끝날 무렵, 김인남 회장이 작년 작고한
친구들, 특히 우리 모임의 중추였던 엄 양을 회고하며, 우리 모두
금년에도 건강에 조심하여 이렇게 좋은 모임을 연연이 이끌어 나가자는
서두 발언을 하고, 석해호, 박상균, 이창형, 우제룡의 발언이 이어졌다.
3 월에는 분당 지부에 두개의 큰 경사가 있을 것이다.
석해호가 3 월 7일(토), 아들을 결혼 시킨다며 늦은 開婚을 알렸고,
3 월 14 일(토)에는 Robostar 김정호가 둘째 아이를 결혼 시킨다.
♠ 2 월에는 예년과 같이 분당지부 모임을 쉽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