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회 2002년 4월 정기 모임이 4월11일 저녁에 있었다.
지부장 우제룡동문을 위시에 단골 손님인 최문식 이준재 신원재 이봉호 최영복 동문들과 해외 출장 다녀온  윤용현동문 그리고 얼마 전 제철화학 상무에서 퇴직한 전명욱동문과 병원에 입원도 하고 건강이 나빴던 이상일동문  요즈움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김병태동문 그리고 동창회 이동수 총무가 참석해, 서로 건강 이야기부터 시작헤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학창시절 서운했던 철 없이 서운 하게 했던  에피소드로 구원도 풀고  언제나 동창친구의 만남은 즐겁고 재미 있다, 모두가 늘 하는 이야기, 오늘도 역시 오기를 잘 했군 하며 늘 아쉬운 작별을 하곤 한다. 오늘 저녁 만찬대는 윤용현동문이 자기 차례라며 이미 계산 해주어 모두가 박수로 감사해 했다. 다음 모임은 5월9일저녁 7시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