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한 날씨속에 강북 11월 점시심모임을 18일(화)

인사동 '소람'에서 가졌습니다.

모두 10명이 참석했지만 화제 만발한 분위기였습니다.

*참석자:김재년, 황학연, 박경범, 김양수, 김현덕, 김정오,

               김웅배, 장진호, 박승훈, 정주성

김웅배회장이 지부모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시간내어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승훈총무도 뮤지컬관람 끝나자마자

내쳐 달려와 참석하는 성의를 보였습니다.

화제는 주로 금강산 관광, 북한 노래방 분위기, 고위공직자 스캔들,

판.검사 자질, 와인과 소주 도수에 얽힌 얘기,  김양수동문의 변함없는

소주사랑과 새벽 산책 등 이었습니다.

12월 강북모임( 16일)은 바로 다음 날에  고교송년모임이 있는 관계로

생략하기로 하였습니다. 12월 동창 송년모임에 많은 참석바랍니다. 정주성